본문 바로가기

감상기

프레스티지

배트맨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챤 베일, 휴 잭맨,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케인, 데이빗 보위라는 화려한 출연진 때문에
언젠가는 꼭 보리라 마음먹었던 영화.

하지만!!

언제 누가 (혹은 무언가) 다치고 죽을지 몰라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는
나에게는 볼쾌한 영화이기도 하면서, 다시 보고 싶지않은 영화이기도 하다.
게다가 알고보니 SF영화였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