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내내 마이클잭슨의 열정에 감탄하고 감동했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통해 세상을 위해 실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면서
내가 갖고 있는 그 어떤 능력을 통해
나 또한 이 세상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마이클잭슨에게서 영향을 받았고 함께 공연하게 된 것을 기뻐하는 댄서를 보면서
그 댄서에게 마이클잭슨은 영웅과 다름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지금 이 일을 하기까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언제든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있고
나의 영웅으로서 평생 존경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릴 수 없는 현실이 왠지 아쉽고 서글프다.
전문가로서 평생 한가지 일에 전념하면서
내가 하는 일에 뜨거운 열정과 카리스마를 갖고 살 수 있다면.
내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일을 통해 동료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여전히 누군가에게서 존경받고
끊임없이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