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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테이킹 우드스탁





(우드스탁 99 DVD를 배경으로 사진찍음)

퇴근하고 관람한 테이킹 우드스탁.
마을 풍경이 보기 좋았고,
사람들로 인해 변화하는 몇몇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우드스탁의 역사를 목격하는 것 같아 좋았다.

영화 초중반에는 우드스탁을 반대하는 몇몇 주민의 시선으로 영화를 봤고
영화 중후반에는 우드스탁에 참가한 사람의 시선으로 영화를 본 것 같았다.

앞으로 이안감독의 영화는 꼭 챙겨보리라 마음먹었다.

오늘은 우드스탁 99 실황공연 DVD를 봐야겠고,
좀 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발 40주년 특별판 블루레이도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