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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일찍 퇴근해 롯데시네마 명동점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 관람함.
퇴근 전이고 평일 저녁이라 편안하게 관람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갑자기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될까봐 걱정스러웠는데 잔잔한 청춘영화였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이라고 어린아이를 데려왔다가는 난감할 수 있을 듯.

영화보기 전에 콤보세트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싱글용이 없어서 그만둔게 지금도 아쉽다.
(콜라도 팝콘도 어차피 건강에 안 좋은거, 안 먹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