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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뱅뱅클럽

상영관이 많지 않아 간신히 볼 수 있었다.
문제의 그 사진들을 재현하는 장면을 보는 순간,
그 사진을 대중매체를 통해 직접 접하고
사진 속에 담긴 에피소드를 읽고 가슴아팠던 기억들이 크게 밀려들어서 힘들었다.
특히 독수리와 어린아이는...

1관은 좁고 영사기와 음향도 별로였지만, 지하철 통로와 바로 연결되어 출입하기 좋았다.

영화 끝나고 크레딧 화면과 함께 실제 인물들과 그들의 작품이 큰 화면으로 나오니
꼭 놓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