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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중고차 판매에 대한 회상 새차 구입이 결정되고 타고 다니던 차를 팔기 위해 주위에 자문을 구한 결과 SK엔카에 판매를 일임하는 VIP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비스를 받기 전 궁금한게 있어서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SK엔카 서부매매센터에 전화를 했다. 전화받은 사람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상대방의 젊고 거칠고 퉁명스럽게 느껴지는 목소리에 대조적으로 나는 차분하게 궁금한 것에 대해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는 내 말을 못 알아들은 듯 "예???" "뭐라구요??"라는 말을 계속 짜증스럽게 내뱉았고 말끝마다 '~요'라고 했지만 반말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메모할 시간도 주지않은채 일방적으로 어디어디로 연락하라고 말하더니 좀 더 질문할 여유도 주지않고 전화를 툭 끊었다. 굳이 이런 직원과 전화통화를 더 이상 할 이유가 없.. 더보기
레커차의 횡포 지난 화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안양 평촌 IC에 진입하려고 평촌아트홀 근처 사거리를 지나는데 번쩍이는 불빛에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면서 레커차가 나타났다. 경찰차도 아니고, 소방차도 아니고, 구급차도 아니면서 수많은 차가 오가는 사거리에서 이렇게 운전해도 되는지... 더보기
직장에서 찍어본 풍경 낮병원에서 본 풍경. 더보기
덕분에 추석연휴가 즐겁다!! 덕분에 추석연휴가 즐겁다!! 더보기
우유대신 커피 우유대신에 UCC 액상커피를 콘 후레이크에 넣어 보았다. 후회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