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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거절하기 사회기술 10월 7일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했던 '거절하기 연습'을 떠올려봅니다. '거절하기'는 연습이 필요한 사회기술 중 하나입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은 거절을 잘 못하는 반복된 상황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보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찾아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거절하기 연습'에 익숙해진다면 덜 부담스럽게 거절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타인이 나에게 보내는 거절의사 또한 덜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절하기 연습'은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사회기술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당시 이드치연구소장이 강의했던 교재원고와 강의받으러 온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떡입니다. ** 2015년 10월 28일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 ** 더보기
2015년 4월 다솜-이드치모임 2015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신당종합사회복지관 1층 사랑방에서 다솜-이드치 일일 연구원 모임 열림. 오늘은 '적절한 위로'에 대해서 예문을 활용해 연습해보았고, 자신만의 첨삭을 거쳐 대사로 만들어 보고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 가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자 주인공이 되어서 '듣고 싶은 말'을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표현해보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적절한 위로'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하다. 다솜-이드치 일일 연구원 모임을 담당자가 갑작스럽게 교체되었고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체육대회에 참가하느라 오전에 문을 열 수 없어 자칫 모임이 무산될 수도 있었는데, 1층 사랑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다음달 다솜-이드치 모임이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