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스로 정정하기 2017년 3월 17일. 어느 사회복지사와 오전에 통화했던 내용 요약. 장애인 등록은 생계를 위한 방법일 뿐이고, 자신은 병이 없다고 말하면서, 투약을 원치 않는 지역사회내 정신장애인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1. 지적하거나 충고하지 않고 그분의 이야기를 잘 경청한다. 2. 그분이 모순적인 이야기를 하면, 스스로 정정할 기회를 만들어본다. ** 여성정신장애인과 대화 나누었던 사례 "이 세상 남자들은 다 성추행범이고 다 나쁜 것들이야! 다 죽어버려야해! (잠시후) 지경주선생님은 참 친절하고 좋은 분이에요." ---> "이 세상 남자들이 다 성추행범이고 다 나쁘고 죽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남자로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를 친절하고 좋은 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 "그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