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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

봄봄봄 집단모임 마무리 2015년 6월 23일, 봄봄봄 집단모임 완료. 오늘도 역시 더운 날씨였다. 당산역 가는 길에 잠시나마 한강을 보면서 봄봄봄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했다. 오늘은 마지막 모임이었는데, 7:30부터 시작해서 10:30이 될때까지 진행되었다. 이대로는 우리의 만남을 마무리 할 수 없어서, 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수고많으셨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지원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이지선팀장님 고맙습니다. 더보기
봄.봄.봄 2015년 5월 19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봄봄봄' 첫 집단모임 가짐. 앞으로 어떻게 집단이 흘러가고 형성될지 기대된다. 함께 해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서사협 이지선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fast follower & first mover fast follower와 first mover라는 단어를 접하면서, 나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몇몇 전문가들을 떠올려보았다. 내가 보기에 남의 것을 몰래 자기 것인양 활용해서 돈버는 사람도 fast follower이고, 외국의 것을 그대로 들여와 자기 것인양 활용해서 돈버는 사람도 fast follower이다. 나는 한국에서 first mover에 속하고 싶은 바램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누군가의 산물을 활용하는 fast follower에 가까운, 어정쩡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 저곳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하다 보면 사람들이 평가하기에는 first mover처럼 보이지만 내 눈에는 fast follower로 보이는 독특한 유형들이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 여섯가지의 유형을 목격해온 것 같다.. 더보기
결혼이주여성 대상의 집단상담과 연극치료 2013년 9월 27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결혼이주여성 대상의 HAHA 간담회에서 집단상담 및 연극치료 실시. 먼저 닭살스러운 연인의 대화를 담은 단막극을 함께 연습해보면서, '나 잡아봐라~'의 의미를 설명해드리고 함께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짐. 그리고 한국에 지내면서 겪는 힘든 일 두가지(전도하러 오는 사람들 거절하기, 명절 제사준비의 부담)를 연극적인 방법으로 재연해보고,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최대한 표현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어머니들과의 만남이 한번 남았다. 마지막 만남까지 함께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즐기고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화이팅!! 더보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학생 20여명 대상의 집단상담 실시. 앞으로 3개월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