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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세미나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세미나 다녀옴. 참석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지 못하고,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이 아쉬움은 다시 함께 모일 때 내가 찾아뵙거나, 혹은 이드치연구소 모임에 개별적으로 초대하는 것으로 풀어보고 싶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의 퍼스널브랜드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열심히 제 이름과 연구소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고 교류하겠습니다. 멋지고 귀한 만남을 만들어 주신 문화복지기획사 복컬 홍준호 대표님 고맙습니다. 영광입니다. 더보기
포항지역 사회복지 CEO 대상 보수교육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2019년 7월 2일 포항지역 사회복지 CEO 대상 보수교육에서 소진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더보기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집단상담 2019년 6월 26일, 7월 2일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용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부 대상의 집단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보조진행을 맡아주신 오재혁 선생님 고맙습니다. 더보기
배영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사진은 한국임상예술학회에서 계요병원 배영민선생님이 발표한 내용. 자기가 고안한 기법이라면서, 내 앞에서 엉터리로 지경주식 역할극을 진행하던 어느 전문가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른다. 배영민선생님 고맙습니다. 영광입니다. 아래는 배영민선생님의 발표 당시 지인들이 보내준 사진. 더보기
내일 또 만나요! 사진은 2019년 7월 7일에 찍은 북한산 풍경. “내일 또 만나요!” 몇년전 서울 중구보건소 자살예방교육을 위해 내가 고안한 제목이다. 나는 늘 자살사고가 감지되거나 자살을 호소하는 내담자에게 이 말을 건넸고, 그래서 또 만났다. ‘내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상징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내일이 주어진다. 나에게는 내일이 선물이다. 내일도 지금 같은 북한산 풍경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밤 잠이 들어 내일 눈뜨면 만날 사람이 있다. 이제 137일된 내 아이가 있다. 아이의 미소와 옹알이 소리가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제 뒤집기 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아 기대된다. 내 아이가 중년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내일 또 만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