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화원 2013년 10월 22일, 맹학교 연극치료 끝내고 근처에 있는 명화원에 다녀옴. 명화원의 탕수육은 처음에는 찹쌀이 들어가 독특하고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씹을 때마다 차츰 턱이 아파옴을 느꼈고, 군만두는 부담없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군만두 최고!). 그리고 짬뽕 1인분을 2인분으로 나누어 내오는게 인상적이었다. 더보기 ITX와 독서 매주 화요일 맹학교 연극치료를 마치고 용산역에서 ITX를 타는데, 혹시라도 졸음에 빠져 춘천까지 갈까봐 이때마다 독서하기로 마음먹었다. 취객이나 시끄러운 사람들만 없으면 독서하기 좋은 환경이다. 더보기 차가면 맹학교 연극치료를 마치고 홍콩반점 용산본점에서 맛 본 '차가면'. 찬합 같은데 담겨있는 소시지, 오이, 계란, 미역등을 넣어 비벼먹는다. 중국식 냉면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차가운 면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