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화여대 실습수퍼바이저 초청 간담회 2015년 1월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실습수퍼바이저 초청 간담회 참석차 캠퍼스 안에 있는 케세이호에 다녀옴. 교수님들도 직접 뵐 수 있어 좋았고 학교 소개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고 특강도 좋았다. 특히 조명숙교감님의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탈북청소년과 탈북민을 이해하는데 보다 큰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화여자대학교와의 관계가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문득, 대학원만 이화여대 출신인 몇몇 독특한 여성들이 생각난다. 늘 '이대'라는 단어를 즐겨쓰면서 강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보여주던 모습... 그러다 학부 이야기가 나오면 타학교 출신임을 조그맣게 말거나 학부도 이대 출신이라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나오면 귀족이라도 되나? 그리고 정장 계열의 옷만 잘 차려입는 것이, 지.. 더보기 기초연금 신문광고 모금 동참 세밧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에서 진행하는 빈곤노인의 기초연금 보장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신문광고에 동참함 (아래 사진은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한겨레 신문). 비록 소액이고 소수의 사람들이 동참했지만, 언젠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사람들이 처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선을 촉구하고 동참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때로는 옆을 둘러보고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 수도 있어야 한다. 더보기 멘탈헬스클럽 강PD님 2014년 12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신 멘탈헬스클럽 강PD님. 방송에는 서울복지시민연대 사무국장이자 사회복지사로 출연하심. * 사진제공 : 홍봉기 사회복지사님. 더보기 치포리카페 2014년 11월 22일 사람책 행사에 참가함. 두번이나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더보기 싸구려 취급 앞으로 재능기부해달라는 곳, 강사료 싼 곳은 가지 말아야겠다. 의뢰도 받지 말아야지! 더 이상 싸구려 취급 받기 싫다... 한때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으나, 특히 부탁할 때와 수락한 뒤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를 위해 내 귀한 시간을 투자하는지 의문이 들 때도 많았다. (특히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프로그램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도 해주지 않고, 심지어는 일방적으로 추가적인 지시사항을 하달하는 곳도 있었으며, 나에게 다 맡겨놓고 여가활동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현재 널리 통용되는 '재능기부'라는 단어는 사용자/이용자의 입장만을 고려하는 이기적이라는 의미가 강하다는 생각이 들고, 재능기부라는 표현을 안 쓰거나 범위를 한정시켰..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