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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극

2010년 8월 24일 안양 부흥복지관에서 고1 남학생 4명 대상으로 심리극을 진행하고, 에버그린하우스에서 취업준비중인 정신장애인 대상으로 사회기술훈련을 진행하고, 직장에 와서 실습생 평가모임을 갖고 귀가함. 운전만 4시간... 더보기
심리극 2010년 8월 14일, 안성에 있는 숲속생태체험관에서 심리극 실시. 어머니들과의 만남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고 아쉬웠다... 더보기
2010년 8월 14일 오후 3시쯤 집에서 출발, 안성에 있는 금광저수지에 4시 30분쯤 도착. 금광저수지에 있는 '안성마춤 한우와 쌀밥집'에서 쌀밥정식을 먹고, 서운면 입구에서 포도 두 상자를 구입한 뒤 서운면에 위치한 숲속생태체험관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심리극 진행하고 귀가함. 더보기
연세대학교 상담센터 사이코드라마 2010년 4월 2일, 회원들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 다녀옴. 일년에 한두번씩 이곳 2, 3층에 있는 박물관에 방문했었고 작년에는 정신보건의 날 콘서트 때문에 방문하기도 했었다(이은미, 김장훈 최고!!). 플랭카드에 걸린 익숙한 이름에 반갑기도 했고(이분은 나를 잘 모르시겠지만) 최헌진선생님의 열정적인 사이코드라마 진행이 떠오르기도 했다. 문득 2001년 김정일선생님을 따라 이곳 상담센터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때 주인공을 했던 학생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더보기
연세중학교 *** 프로그램 진행사진은 연세중학교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 2010년 3월 16일. 작년에 이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해 또 다녀옴. 작년에 만났던 1, 2학년 학생들은 2, 3학년이 되어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귀기울여주는 학생들이 많아서 고맙고 기뻤다. 전교생이 30명을 대상으로 각자 얼굴을 보면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짧게 주어진 시간과 몇몇 학생들의 지나친 자발성이 아쉬웠다. 원래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극으로 옮겨볼 생각이었으나, 학생들이 보여주는 의사소통 자체가 폭력적이었고 진행에 방해가 되기도 했기에 일상적이면서 폭력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설명해주는 선에서 진행했다. 마지막 사진은 연세중학교 바로 앞에 있는 '죽여주는 동치미국수'집에서 찍은 것으로, 메뉴판 하단의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