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파주 출판문화단지 내 지지향에서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연구개발본부 연구원 대상으로 연극적인 방법 소개하는 시간가짐. 더보기 국립서울맹학교 이료전공교육관 서울맹학교 이료전공교육관에서 성인 시각장애인 대상의 연극치료를 1년간 실시하게 되었다. 12월까지 매주마다 좋은 시간 만들고 싶다! (아래는 함께 도와주실 고마운 선생님들) 더보기 완벽에 대해서 완벽하다는 것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이 없을 때이다. (생텍쥐페리) 생각해보니 "더할 것 없이 완벽해!"라는 표현은 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더 뺄 것 없이 완벽해!"라는 표현은 잘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해보니 더 뺄 것이 없는 것도 완벽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타의에 의한 완벽을 제대로 수행해본 적이 많지 았았고 완벽은 '강박'과 유사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기에, 강의나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곳에서 많이 쓰지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완벽에 대한 욕구는 항상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심리극 활동을 했을 때 '디렉팅 페스티벌'이라는 행사에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정인의 심리극을 보고는... "완벽.. 더보기 시행착오의 산물 옛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 '지경주의 연극치료 워크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으로서 볼 때마다 쑥스럽고 부끄러운 사진이기도 합니다. 2005년 12월, 워크북 편집작업이 다 끝났지만 책 제목과 겉표지 선정문제로 출판사 디자이너와 함께 며칠동안 고민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디자이너께서는 최대한 많은 겉표지 디자인을 만들어 저에게 보내주었고, 저는 그 중에서 가장 최선의 것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었지요. 출판사에서는 처음부터 '지경주의 연극치료 워크북'을 권유했지만 제 자신을 연극치료 전문가로 소개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는 생각과 어쩔 수 없이 제 자신을 앞뒤 표지로 사용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에 '연극치료'보다는 '연극적인 방법을 이용한 활동기법'이 맞다고 생각했었습.. 더보기 노년교육독회 발표 2013년 3월 23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노년교육독회 2013년 첫모임 가짐. 첫모임에서 연극적인 방법의 활용(우울증 노인대상)을 발표했다. 연극적인 방법의 활용을 소개하는 기회도 되었고, 많은 지지와 격려를 받았지만 독회에 오시는 여러 교수님과 전문가 앞에서 얼마나 부끄럽던지... 실천가, 활동가로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접근과 다양한 학술적 방법을 찾아야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