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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강서필병원 심리극디렉터? 인터넷 검색 중, 아는 사람의 프로필이 눈에 들어왔다. 강서필병원 심리극디렉터? 그가 강서필병원 낮병원에서 심리극 진행할 때, 강서필병원 심리극디렉터는 나였는데... 문득 옛 기억이 떠올랐다. 그는 낮병원 회원들의 기능이 안 좋아서 심리극 진행이 어렵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 내가 낮병원에서 심리극을 진행해보니, 잘 이해하고 잘 즐기던데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는 회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그는 직원들의 의견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심리극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강서필병원 낮병원 회원 만족도 조사에서 심리극이 늘 하위권에 있었다고 들었다. 그가 진행했던 2년 가까운 기간동안. 심리극 진행자로서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결국 그가 떠난 뒤, 한달동안 임시로 낮병원 심리극을 진행.. 더보기
장애인 아카데미 장애인 아카데미에서 연극적인 방법에 대해 의견나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기뻤다. 장애인을 위한 연극적인 방법과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연극적인 방법을 고민해보자! 더보기
인적자원으로 나를 활용하고 싶다면... 계약없이 인적자원으로 나를 활용하고 싶다면,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양해를 구하면서 나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약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중요한 문의와 함께 의견을 구했고, 나의 의견을 답장으로 받았다면, 나의 답장에 대해 답장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인적자원으로서 나의 의견을 구하는 이메일이나 메시지에 무성의한 답장을 보낸 적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낮선 사람의 문의에도 내 지식과 정보의 한계 내에서 적절한 어휘를 선별해 의견을 제시했었고, 그 결과 또 다른 인연과 만남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나의 답장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하고, '답장없는 중요한 문의'는 나의 성의를 무시하는 반응이라고 생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