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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국OO문화재단 * 이 글은 1월 18일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민원내용임. 한국OO문화재단 측에서 6개월 가까이 강사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 밀린 강사료를 받기 원하고, 2) 한해가 넘도록 강사료 지급이 지연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아래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 아래 -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로뎀정신과의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지경주입니다. 저는 2008년 2010년까지 한국OO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인터넷중독예방 가족교육에서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강사료가 몇달 뒤 입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0년은 제가 첫 프로그램을 2010년 7월 24일에 진행한지 6개월이 되도록 강사료 입금이 전혀 되지 않았고, 어느새 2011년을 맞이.. 더보기
숲체원 인터넷 가족캠프를 위해 숲체원 다녀옴. 더보기
2010년 7월 31일, 8월 1일 인터넷 가족캠프를 위해 정읍에 다녀오다. 더보기
정읍 인터넷 가족캠프를 위해 다녀온 정읍. 2시에 출발해 7시에 태인 IC도착. 태인에 있는 백학정에 들러 떡갈비백반을 먹으려 했는데 1인분은 안된다고 해서 참게장백반을 선택했다. 하지만 게장이 입에 맞지 않아 된장찌개 위주로 식사를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칠천원짜리 백반을 먹을 걸...) 식사를 하고 나니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가 있는 황토현푸른터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떠올리는 곳이었고, 화장실과 샤워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라 나에겐 꽤나 큰 충격이었다. 다음날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 정읍시에 있는 찜질방에 가서 씻고 아침식사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황토현'에 대한 의미도 확인해볼 겸 숙소 근처에 있는 전봉준기념관을 방문했다. 아침 7시 반에 도착해보니 기념관은 닫.. 더보기
숲체원 숲체원에 다녀오다~~ 이곳에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도 좋고, 이곳의 경치를 보고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를 듣는 것도 즐겁다. 그리고 오픈카로 변신한 스마트도 숲체원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