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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7)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이끌어 갈 회장이라면민/관의 소통과 조화를 이루어 가면서때로는 관을 향해 사회복지사들의 의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2005년 부산 사회복지예산 20% 확보운동에 앞장섰다.단지 자신과 자신이 속한 특정 단체의 권익을 위해 관을 상대로 투쟁하고 농성하는 것이 아니었다.오흥숙 후보는 부산의 사회복지사를 대표하여 관(부산시)을 향해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수많은 부산의 사회복지사들이 이에 동참했다.오흥숙 후보의 이러한 활동은 이제 부산에서 전국으로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한사협은 지금,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변할대정부.. 더보기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6)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어르신 한분을 잃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한 사람의 삶을 되짚어보면 수백, 수천권의 책을 만들 정도로 수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있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과 실무자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훌륭한 사회복지실천 사례들을 직접 만들어 왔다. 한사협은 지금, 한국사회복지 역사의 산증인이자 훌륭한 사회복지실천 사례를 만들어 온 리더가 필요하다. 기호 1번 류시문후보 기호 2번 오흥숙후보 기호 3번 조승철후보님 더보기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4)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사협은 정당도 회사도 아닌, 사회복지사 단체이다. 한사협 회장은 정치인도 사장도 아닌, 한국 사회복지사의 대표이다. 한사협 회원은 정당인도 직원도 아닌, 회장과 동등한 사회복지사이다. 나는 한사협의 힘은 각각의 사회복지사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외부에서 급조된 권력이나 물질을 매개로 모으기 보다는 사회복지사 스스로 직접 힘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오흥숙후보의 생각처럼, 사회복지사들의 힘을 한사협이 잘 모아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힘으로 연결해준다면 사회복지사는 사회에서 보다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을 것이고 한사협은 진정한 전문가 집단으로 우뚝 서게될 것이라 생각한다. .. 더보기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3)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나는 그동안 각 후보가 사회복지사를 어떤 태도와 자세로 대해왔는지 궁금하다. 나는 한사협 회장이라면 당연히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로 사회복지사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동안 사회복지사를 동료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권위를 내세웠다면 인격적인 모욕을 주었다면 강압적인 언행을 보였다면 방관자의 자세를 취했다면 법적인 시시비비에 연루되게 했다면 그 사람은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한명의 사회복지사라도 부당한 대우를 받도록 한 경험이 있으면서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공약으로 내세운다면 그 사람은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더보기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2) - 위 사진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elfare.net)에서 가져왔습니다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사협 회장이 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로 올라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시도되었음을 이미 선례를 통해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젠 더 이상 정치인으로 변신하기 위한 시기를 노리고 한사협 회장이 되려는 후보는 없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 나는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회장직을 원하는 사람보다는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한사협 회장으로 뽑고 싶다. 작년부터 전국을 대표하는 중앙대의원을 맡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직접 보고 들은 세후보 중에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은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라고 생각한다. 한사협은 지금,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