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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갑질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매주 다양한 주제로 심리극을 진행해야 함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배웠다.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다른 진행자는 나처럼 주제없이 진행하지 않음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알았다. 정신과 병원에서 28년동안 심리극을 경험했고 강서필병원 심리극을 3년간 진행해오면서, 주제없는 심리극 때문에 환자불만이 늘 많았음을,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에게 오늘 처음 들었다. 강서필병원에 근무하던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이 2018년을 맞이하면서 모두 퇴사했고, 새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이 사회사업실에 들어왔다. 정신건강센터에 있었다는 젊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더보기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 2015년 11월 4일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심리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이 있을 때 발생하는 '피해사고 상황'을 묘사해보면서, 관객과 함께 피해사고 상황의 불편함을 느껴보고 공감하면서 대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인공은 평소 이어폰으로 음악감상하기, 춤추기, 노래하기로 환청과 망상에 대처해왔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안내방송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독특한 상황들에 맞춰 나온 대안은 1) 불안을 조성하는 목소리와 생각을 무시하기, 2) 사람들은 함부로 나를 해치지않을거라고 생각하기, 3) 한쪽 귀에만 이어폰 착용하고 낮게 음악깔기'였다. 이 심리극이 주인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다 도움 되기를! 사진은 오늘 심리극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기회되는대로 도움.. 더보기
두드림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두드림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오늘 심리극 시간에는 최근 이곳의 이슈 중 하나인, '환청에 이끌려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가 두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어느 회원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그 회원이 뛰어내릴 수 밖에 없었던 환청은 무엇이었을지 함께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서 내가 제일 먼저 "불났다! 뛰어내려!"를 제시하자, 회원들이 각자 의견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1) 불났다! 뛰어내려! ... 2) 미친놈이다! 미친놈이다! 뛰어내리고 싶다! 3)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뛰어내려 죽자! 4) 열받아 죽겠네. 에잇! 5) 빨리 뛰어내려! 안 그러면 죽을꺼야! 6) 넌 할 수 있어! 어서 뛰어내려! 주인공은 의자 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가, 여섯 종류의 목소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