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혼자만의 공간 카메라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찍어봄(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당고개역에서 내리고 타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끔 지하철 한 칸에 나 혼자만 타고 있을 때가 있다. 갑자기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지하철 장면이 생각나는구나. 지하철 한칸에 남녀 단 둘이 있을 때를 상상하는 그 장면... ^^ 더보기
T.I.A.T Theatre In Arts and Therapy centre에 다녀옴. 신대방역에서 걸어갈 경우, 내 걸음으로 10분정도였던 것 같다. 앞으로 많은 활동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곳이 되기를! * 관련 홈페이지 http://www.dramatherapy.co.kr/ * 아래를 클릭하시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480438&urlY=1106161&urlLevel=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q=%BD%C5%B8%B2%B5%BF543-20 더보기
2010년 1, 2월을 보내며 1, 2월 총 8주동안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가정폭력쉼터에서 역할극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혜화동에서 치유드라마 활동가 9분과 심리극을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할극 프로그램은 갑작스럽게 제시한 내 제의가 받아들여져서 곧바로 진행하게 되었고 심리극 연습은 내가 알고 있는 심리극의 진행방법들을 나눠보고 싶은 취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역할극에서 집단치료로 프로그램이 변형되면서 좀 더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머니들, 한번씩 주인공을 경험해보면서 틈틈히 필기를 열심히 하시던 치유드라마 활동가들... 마무리를 지으면서 둘 다 금전적인 이익을 전제로 하지 않았는데 그 뜻이 잘못 전해진 것은 아닌지 걱정했었고, 언젠가 좀 더 좋은 곳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보기
산정호수에서 2010년 2월 24~25일. 낮병원 여행으로 산정호수 다녀옴. 처음 먹어본 가시오가피 나물이 인상적이었다. 더보기
동부간선도로를 따라서 산책하기 2010년 2월 20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4호선 창동역에서부터 6/7호선 태릉입구역까지, 동부간선도로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때마침 창동역과 태릉입구역에서 약속이 있었고 한시간 여유가 남은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