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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지금은 낮설게 느껴지는 호출번호... 1992년에 만든 명함이니 어느새 20년이 다 되어간다. 명함의 주소지는 김정일선생님이 당시 근무했었던 명륜정신과였다. 생각해보면, 그때의 경험과 기억들은 지나간 추억일 뿐. 더보기
아바타 IMAX 부모님과 다녀옴. 아트레온에서 낮병원 단체관람으로 그냥 2D로 봤었는데 색감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왕십리 IMAX는 색감도 좋은데다 입체감 덕분에 무척 신기했다. 남양주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아침 6시쯤 출발했고 7시 넘어 도착한 다음에는 어머니께서 준비하신 김밥을 먹으면서 여유있게 기다렸다. 내 편한대로 뒷 구석자리를 예매했는데 부모님도 편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입체안경은 여러번 재활용한거라 지문도 많고 기스도 많았다. 부드러운 휴지로 살며시 닦아봤는데 기스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IMAX-3D이기에 신기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입체감이 두드러 지는 쪽을 '전경'으로 선택해 집중하다보니 배경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 영화가 다 끝나고 직원에게.. 더보기
공자 - 춘추전국시대 어쩌다보니 장애인/경로우대 표를 갖고 왔네... 설날 연휴를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관람함. 주윤발의 연기는 좋았다. 하지만 그것 뿐... 할말이 많았는지 뚝뚝 끊어지는 편집, 부적절한 오케스트라, 관심없는 여러 죽음 덕분에 재미없는 영화로 남을 듯... 공자가 병법과 무술에 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더보기
대학원 OT 감기몸살 티 안내면서 무사히 한정된 시간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진행함. 더보기
꼬마 니콜라 원작의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고, 나중에 DVD로 출시되면 낮병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