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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신건강센터

2016년 3월 23일 2016년 3월 23일, 구로지역아동센터 연극치료를 마치고. 1분 넘도록 괴성을 지르는 목청좋은 스무살 발달장애 청소년이 있다. 연극시간을 통해 좀 더 안전하게 소리지르면서, 소리지르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겠다. 한달동안 화이팅! 사진은 오늘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 마치고 작업치료 실습생이 건네준 사탕. 더보기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과 PTSD 어제 있었던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떠올려보며. 사회사업실 의뢰로, PTSD 진단을 받은 개방병동 환자 한분을 심리극에 초대했다. 이분을 위해 내가 한 것은 '평소처럼 다른 대상자들을 대하듯이, 심리극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 이해 안되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하도록 한 것, 특정 기법을 활용할 경우 기법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추가한 것, 간호학과 실습생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기법을 간접적으로 소개한 것' 정도가 떠오른다. 그리고 이분은 TV심리극에 학습되지 않아서 지경주가 진행하는 '지경주식 심리극'에 초대하기가 좀 더 용이했던 것 같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심리극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관객의 입장에서 심리극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심리극을 구상하.. 더보기
국립정신건강센터(구 국립서울병원) 2016년 3월 9일. 국립정신건강센터(구 국립서울병원) 사진 찍어봄. 멋지다~ 더보기
국립정신건강센터 12층에서 바라본 국립서울병원 국립정신건강센터 12층에서 바라본 국립서울병원. 한때 우리나라 사이코드라마의 성지였던 곳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3월 9일부터는 이곳에서 제일 높은 12층 '마음극장'에서 심리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대된다. 아래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찍은 사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