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7월17일 2013년 7월 17일,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1) 퍼시픽림은 내 마음에 쏙 드는 영화였다. 2)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의 관계가 아니고 사전합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치않는 수퍼비전을 억지로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원치않는 해석, 조언, 충고까지 함께 들어야 할 이유는 더 더욱 없다. 3) 내가 연극적인 방법을 행함에 있어서 가장 큰 수퍼바이저는 클라이언트였다. 4) 이레 사회복귀시설에 혼자 방문하면 기관장님이 코스요리를 사주실 확률이 높다. * 홍보 목적으로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반면교사 내가 상대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 중 하나가 내 의견에 반박하면서 원치않는 조언을 하다가 내 인생에 대한 충고로 마무리 짓는 사람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한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언행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다짐을 하게된다. 이런 사람이 내 주위에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는 이유는 내 자신을 비춰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그분께 늘 감사한다. 오, 주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