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담을 마치고 받은 사인과 소감 미술교사와 웹툰작가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만나 두시간반정도 이야기 나누고, 아이의 생애 첫 사인과 이야기 나눈 소감을 받았다. 아이는 두시간이 넘도록 나와 이야기 했고, 계속 이야기 하고 싶어했다. '이야기 하고 싶은 강한 갈망'이 느껴졌다. 분노와 죽음에 대한 생각은 타당했다. 나는 끝까지 경청했고, 원치않는 이야기는 중단했고, 끊어진 이야기를 잘 이어주려고 노력했다. 가르치려 들지 않았고 교훈을 제시하지 않았다. 나는 같은 편이 되어 이야기 나누었다. 아이는 성인이 되어 나를 다시 만날 것이다. 장래희망이 바뀌어도 나를 다시 만날 것이다. 불의의 병이나 사고를 당하거나, 외국으로 나가지 않는 한,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더보기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는 이야기 - 가족상담 이드치연구소 지경주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심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는 이야기’(가족상담)를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만화-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만남은 서로의 이야기를 보다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 더보기 만화 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어떤 이야기는 다시 써볼 수 있다 더보기 만화 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소중한 나만의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