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인공

자칭 심리극 원로를 떠올리며 심리극을 오래했다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원로 대접을 받기 원한다면 자만이고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자칭 원로는 있어도, 진정한 원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접을 요구하기 전에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 자칭 원로는 주인공, 보조자아, 관객을 이용해 자신의 신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심리극입니까?" 더보기
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때로는 내 삶을 위한 연습이 필요할 때가 있다 더보기
만화-이드치연구소를 소개합니다 - 만남은 서로의 이야기를 보다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 더보기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오늘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과 보조자아의 비율이 일대일이 된 덕분에, 2 인 1조 단막극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5분만에 과외선생님과 학생의 이야기, 남매의 캠핑 이야기, 젊은 남녀의 결혼허락 이야기, 삼각관계 이야기, 학생과 교사의 이야기가 준비되었다. 다섯가지 단막극 공연이 끝나고, 하나를 선정해 좀 더 깊이 있는 진행을 시도해보았다. 배우들의 자발성과 창조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시간이 되었다. 자발성과 창조성을 연습해보면서, 언젠가 나타날 주인공을 위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주인공을 계속 기다리겠다. 그리고 언젠가 주인공이 나타나면 잘 모시겠다. 더보기
눈물, 분노, 카타르시스 눈물과 분노만이 카타르시스의 전부는 아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