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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해피드림 프로그램 2012년 12월 5일과 12일. 하늘꿈학교 학생들(탈북청소년)을 만나서 자기표현훈련과 관련된 강의와 역할극을 연습해보는 시간 가짐. 화내지 않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했는데, '좀 더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더보기
열린보건소 평가회 2012년 11월 26일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3층에서 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 열린보건소 평가회가 있었다. 나는 열린보건소에서 소시오드라마(사회극)을 맡았는데 그때 참가했던 학생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고 학생들을 지켜봐왔던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어 기뻤다.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내가 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는데, 그날이 오려면 앞으로 6년 남았구나...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는 그날까지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더보기
상계백병원 정신과 의국 특강 2012년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상계백병원 정신과 의국에서 연극적인 방법의 활용과 심리극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가짐. 더보기
용인송담대학 2012년 10월 10일, 용인송담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2학년 학생들과의 만남 가짐. 나와의 만남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 더보기
행복의 문 - 어르신 대상 역할극 2012년 9월 11일, 서대문구정신보건센터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역할극 실시함. 이분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어루만져드리지 못하고 몇몇 분들과 손을 맞잡는 것으로 한시간을 보낸게 아쉬웠다. 그리고 한 어머님의 말씀을 통해, 약물치료와 집단프로그램과 상담도 중요하지만 좀 더 편안한 삶이 되기 위한 기반은 '사회복지'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