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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열린 보건소 2012년 9월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8일(금/토)동안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보건소 사회극 실시.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역할을 연기해보면서,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장면을 연기해보면서 어떻게 상황을 바라보고 대처하면 좋을지 연극적이인 방법을 통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짐. 특히 후반부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합의하는 장면을 통해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앞으로 6년... 그날을 위해 꿋꿋하고 당당하게 지낼 수 있기를! 그리고 약속한 것처럼 사회인이나 대학생이 되어 내가 하는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주기를!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 2012년 9월 19일, 26일 작년에 이어서 시각장애인 어머니 대상의 역할극 실시. 시각장애를 고려해 진행했지만 여전히 진행상의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기쁘겠다... (진행현장을 담기가 여의치 않아서 복지관 입구에서 사진 찍어봄) 더보기
생명의 전화 생명의 전화 캠프 다녀옴. 자살 유가족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주어진 세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각각의 사람들과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없음이 아쉬웠다... 더보기
지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우연히 인터넷 검색 중에 발견한 사진과 기사. 어느새 일년이 넘었구나...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좀 더 많은 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떠오른다. (그리고 왜 그때 나는 많고 많은 포즈 중에 하필이면 V자를 했을까...) * 출처 * http://www.missingchild.or.kr/DataRoom/DataView2.cshtml?board_code=24&board_idx=4843&menuIdx=31 더보기
playback theater team 내가 만약 플레이백 시어터 팀을 만들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막상 위 메모를 사진으로 옮기고 보니 생각나는대로 적은 위 여섯 분 외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들이 더 있음을 알았다. 어떤 인연들이 함께 하게 될지 기대된다. 이 기대를 확인해보기 위해서라도 플레이백 시어터 팀을 만들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