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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15년 9월 11일 (금) 오전,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부모님 대상의 강의실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몇가지 기법들과 사례를 나누어봄으로서 나와 가족과 타인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하고 상대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일의 만남도 기대된다! 더보기
순천시장애인복지관 특강 2015년 3월 20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남 지역 장애인복지관 13기관, 순천 사회복지 관련기관 9기관, 총 22개 기관 58명의 종사자가 모여 소통력을 주제로 2015년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함. 나는 이곳에서 '번아웃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몇가지 치료적인 기법들을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를 강사로 고려해주시고 불러주신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생님들, 그리고 제 설명을 들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사진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져옴. http://www.scrw.or.kr 더보기
서울호서전문학교 특강 2014년 7월 11일. 서울호서전문학교에 특강 다녀옴. 동물매개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프로감각과 열의에 감동받았고, 학생들이 전문가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나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지다! 강의 기회를 주신 김복택교수님, 만남의 기회를 주신 황산교수님 고맙습니다. 더보기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 2014년 7월 9일 저녁 7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라는 제목으로 영화 '어떤 시선' 관람함. 나는 이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다. 2시간 이내에 영화를 보고(총 세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두가지 - 두한에게, 얼음강 - 만 상영함), 인권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하는데 시간적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 치맥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이슈가 제공되었다는 점, 인권에 대한 이론적인 점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두고 싶다. 하반기에는 좀 더 보완되리라 믿는다!! 함께 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위원회 여러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팀장님 수고 하셨습.. 더보기
서울맹학교 이료전공관 연극치료와 선거 이야기 2014년 6월 10일, 맹학교 이료전공관에서 성인대상의 단막극 실시. 참가하신 분 중에 약시인이 있어서 보조진행을 맡고 계신 황민희선생님께서 큰 글씨로 대본 작성함. 도움 받은 분께서 액자로 간직하고 싶다 말씀하시고 사인을 요청하셔서 '황민희'라고 이름을 써드렸다. 황민희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시인을 위한 대본을 따로 준비하면서 이번 선거와 관련해 약시인의 불편함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선거 후보자 공보물을 보내줄 때 시각장애인은 무조건 점자인쇄물을 보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 중에 '약시'가 있는 분들은 글씨가 크면 얼굴 가까이에 인쇄물을 놓고 읽을 수 있는데, 시각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일률적으로 점자 인쇄물을 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선거 때는 약시인들을 위해 큰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