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성당 중앙시네마에 가던 중, 명동성당 벤치에서 잠시 앉아있다 옴. 더보기 똥파리 퇴근 후 중앙시네마에서 관람함. 배우가 아닌 그 사람 그 자체로 여기며 그렇게 잘 이입해서 보았다. 그래서 나도 한강둔치에서 두 주인공과 함께 울었다... 실제로 내가 접한다면 상당히 불쾌했을 장면들로 가득차있었지만, 그속에 간간히 배어있는 유머덕분에 덜 힘들게 관람했다. 가정폭력, 청소년폭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사례로 유용할 것 같다. 좋은 영화도 본데다, 2층에서 페르세폴리스 DVD를 시중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했고 사은품으로 방울 토마토를 받아서 좋았다. 더보기 함께하는 우리 연극치료? 사회극? 역할극? (치료)레크레이션? 내가 행한 것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지 잠시 고민했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여러가지가 결합된 연극적인 방법... 나를 추천하신 원혜연 선생님 덕분에, 단장님을 비롯한 지원단 선생님들 덕분에, 보조진행자로 참여해준 이영훈 선생님 덕분에, 안부인사를 전해주고 가셨다는 공동모금회 차미예 선생님 덕분에, 또 예전 행사에서 뵈었다며 인사해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 덕분에, 내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며 인사해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 덕분에, 그리고 함께 참여해주신 멋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진행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내가 하는 일이 사회복지사의 burn out 감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더보기 번호판 교체 2009년 4월 29일. 차 구입 때 부터 7년동안 달고 다녔던 번호판을 교체했다. 바닥에 누워있는 번호판을 보고 있으니, 문득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조침문'이 생각나더라... 더보기 전기 자전거 파나소닉 플립퍼 구입. 어머니를 위해 바구니를 구입했고, 짐받이도 샀는데 잘 안 어울린다... 시승해보니, 경사진 곳을 여유있게 올라가는 것이 마치 누군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다. 하지만 오토바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다리에 힘이 든다. 큰 맘 먹고 구입했으니, 두고 두고 열심히 타고 다녀야지! 더보기 이전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55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