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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인권 영화제 2014년 11월 5일, 서사협 인권영화제 실시. 내가 추천한 영화 '스틸라이프'를 많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인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들을 공유하고 싶다. 서사협 회원위원회 운영위원 여러분과 서사협 이지선팀장님, 사회를 맡아주신 송보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보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의 이번 학기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가 되었다. 몇년전 내가 만약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가 되면 무엇을 함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드디어 때가 온 것이었고 나는 망설임 없이 역할극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최대한 많이 나누고 싶었고 수강하시는 분들의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보았다. 그래서 가장 최근에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에서 학생상담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용을 토대로,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선별해 원고를 만들었다. 2014년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선임사회복지사 대상의 강의를 실시했다. 주어진 내용을 최대한 잘 설명해드리고 싶었고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다 보니 뒷 부분에 대한 설.. 더보기
사회복지사 윤리강령과 선서 서사협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회복지사윤리강령을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덕분에 윤리강령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재다짐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윤리강령을 소홀히 여기는 사회복지사와 그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입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까이에서도 멀리에서도 참 피곤하다... 사진 속 모델(출처 : 서울시사회복지사홈페이지)의 으뜸 포즈를 보며 힘을 내자. 화이팅!! 더보기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 2014년 7월 9일 저녁 7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라는 제목으로 영화 '어떤 시선' 관람함. 나는 이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다. 2시간 이내에 영화를 보고(총 세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두가지 - 두한에게, 얼음강 - 만 상영함), 인권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하는데 시간적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 치맥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이슈가 제공되었다는 점, 인권에 대한 이론적인 점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두고 싶다. 하반기에는 좀 더 보완되리라 믿는다!! 함께 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위원회 여러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팀장님 수고 하셨습.. 더보기
인강원 비리해결 촉구 2014년 6월 17일, 기말고사 감독을 마치고 면목역에서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있는 도봉역으로 향했다. 뙤약볕 아래 모여있는 장애인, 비장애인들과 함께 서 있으면서 인강원 비리해결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활동가 여러분에게 감사했고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늘을 피해 가로수 아래 서있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미안했다... 나의 참여와 내가 포함된 사회복지사 522명의 진정서가 인강원 비리해결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 ** 마지막 사진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asw.or.kr/zbxe/hotissue/36848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