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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영화 셰프(아메리칸 셰프) 영화 셰프(아메리칸 셰프) 감상함. '가족에게 잘 하고, SNS를 잘 활용하자!'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이 영화의 모델이 된 한국출신 요리사는 영화 끝나고 확실하게 등장한다~ 더보기
아나콘다 2015년 2월 5일. 낮병원 회원들과 오전 중에 영화 '아나콘다' 감상함. '역시 제일 나쁜 존재는 아나콘다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교훈을 갖고 있는 영화였다. 이미 다양한 영화에 익숙해있어서인지, 회원들은 어느때 사람이 죽을지 아나콘다가 튀어나올지 잘 예측했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 덕분에 자연스럽게 영화 속 스토리 텔링을 파악하는 연습이 되는 듯하다~ 더보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동안 상영 장소와 시간이 맞지 않아 보기 힘들었는데, '굿 다운로드' 덕분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보았다. 500이라는 숫자가 영화 300보다 더 강력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괜찮은 영화를 상영하지 못하게 하는 유명 극장들의 횡포를 떠올리며, 독립상영관 위주로 극장 방문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극 추천!!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 더보기
필로미나의 기적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실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일랜드도 국외입양을 많이 했다는 것에 놀랐고, 영화 속 남자처럼 나도 그들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한 필로미나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더보기
영화 피부색깔=꿀색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드라마. 아들을 향한 양부모의 사랑이 가슴 깊이 전해진다... 새해 첫 영화로 잘 선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