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
아침 출근길에 창천초등/중학교 지하주차장(창천공영주차장)에 진입하는 순간,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하이빔을 계속 쏘던 승용차가 결국 중앙선을 넘어와 내 차를 가로 막기 직전의 모습을 찍은 사진. '개새#', '시발#', '십새#', '미친#', '싸이코'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중앙선을 넘어 내 차를 가로막은 이유가 '우회전 깜빡이를 켜지 않아서' 라는 말을 들었고, 그 이후로 또 다시 '개새#', '시발#', '십새#', '미친#', '싸이코'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빨리 주차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내 차가 자기 앞길을 막고 서행하고 있어서 순간 자기 성질을 못이겨 행동한 결과로 파악된다. 나는 주차장 입구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이라서,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좁은데 맞은편에 승용차 두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