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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2017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회상하며. 2017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돌아보며 작성한 글입니다. - 아래 - 한사협회장선거를 되짚어보는 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오승환 당선인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을 향한 우회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당선인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승리한 한사협 회장'으로 널리 인식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에는 지난 한사협 선거가 관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 더보기
힘이 되는 모임과 공동체 목요일에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을 혼자 조용히 다루던 중, 금요일에 내가 주최한 이드치연구소 모임에서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 내가 불쾌한 경험을 겪은 사실을 sns를 통해 알면서도 외면하고 침묵하는 특정 모임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나의 명의만 원하는 모임, 나의 회비만 원하는 모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나를 이용하는 모임이 과연 공동체로서 의미와 가치가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작년 서울복지시민연대를 탈퇴했듯이, 공동체로서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모임들을 정리해야겠다. 더보기
거물이 되어가는 괴물 거물이 되어가는 괴물을 보며더 큰 자극을 받는다.이 자극도 자기 덕이니,고마워하라고 말하겠지.그래, 더 열심히 살자! 더보기
me too 특정 정신과 의사를 향한 미투바람이 불면, 의협에서 제명되고 면허가 박탈될까? 프랑스 의사는 바람둥이라던, 자칭 꽃뱀 감별사... 더보기
가정예배와 함께 보낸 설날연휴 가정예배와 함께 보낸 설날연휴.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가족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 아래 사진은 부모님 댁에서 만난 깜이. 더보기